3 1 Definitions and core of cheonbo leadership(2021.10.29)

Editor's Notes

• #2 1. In this topic, we will compare the different definitions of coaching, study the differences between coaching and similar studies, and study the key points of coaching. In Heavenly Parent’s Holy Community, coaching is organized as a part of Give & Take Leadership. In English, we will call it GT Leadership. This is an acronym for Give and Take Leadership, which is defined as GT Leadership. A person who has completed the GT leadership becomes a Cheonbo Coach, the symbol of Cheonbo. 이번 주제에서는 코칭의 서로 다른 정의를 비교해보고, 코칭과 유사 학문들 간의 차이와 코칭의 주요핵심에 대해 공부해보겠습니다. 하늘부모님의 성회에서는 코칭을 수수리더십의 한 부분으로 정리합니다. 영어로는 GT리더십으로 부르겠습니다. 이것은 기브앤드 테이크 리더십의 머리글자를 따서 GT리더십으로 정의 한 것입니다. GT리더십으로 완성한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이 천보의 꽃인 천보코치가 됩니다.
• #3 2. The worldwide organization, International Coaching Federation (ICF), defines coaching as follows: “The ICF defines coaching as partnering with clients in a thought-provoking and creative process that inspires them to maximize their personal and professional potential.” It's very humancentric. And it defines: “Coaching honors the client as the expert in his/her life and work, and believes that every client is creative, resourceful, and whole.” 세계기구인 국제코치연맹 I.C.F에서는 코칭을 다음과 같이 정의합니다. “코칭은 고객의 개인적이며 직업적인 잠재성을 최대한 이끌어 내도록 생각을 자극하며 창의적인 코치- 고객 간의 협력관계를 갖는 것이다. (The ICF defines coaching as partnering with clients in a thought-provoking and creative process that inspires them to maximize their personal and professional potential.)라고 정의 합니다. 매우 인간중심적입니다. 그리고 코칭은 고객 자신의 삶과 일터에서 전문가인 점을 인정하고 존중하며 모든 고객은 창의적이며 잠재력이 풍부하고 전인적이라고 믿는다. 라고 정의 하고 있습니다. (Coaching honors the client as the expert in his/her life and work and believes that every client is creative, resourceful, and whole.)
• #4 3. Coaching defined by the Korea Coach Association is as follows: ‘Coaching is a conversational process between a coach and a client that helps clients find their own way to solutions to life’s problems and enhances execution.’ As we have seen so far, the different definitions of coaching are not the same, but various definitions can be made depending on the coaching philosophy. 한국코치협회에서 정의한 코칭은 다음과 같습니다. “코칭이란 고객이 삶의 문제를 스스로 자신만의 방법을 찾아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또한 실행력을 높여 주는 코치와 고객 간의 대화 프로세스다.” 지금까지 살펴본 바와 같이, 코칭의 정의는 한 가지로 내릴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코칭 철학에 따라 다양한 정의가 만들어 질 수 있습니다.
• #5 4. Hidetake Enomodo, the author of “Magic Coaching”, is a Japanese person who first introduced coaching to Asia. His coaching philosophy can be divided into three categories. First) a person has infinite possibilities. Second) the necessary answer lies within oneself. Third) you need a coach to help coax out an answer. This is known as a general and universal coaching philosophy. 『마법의 코칭』의 저자 에노모도 히데타케는 아시아에 처음 코칭을 도입한 일본 사람입니다. 그의 코칭철학은 크게 세 가지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첫째 사람은 무한한 가능성을 갖고 있다, 둘째 필요한 답은 그 사람 안에 있다. 셋째 해답을 이끌어 내기 위해선 코치가 필요하다. 이것은 일반적이고 보편적인 코칭의 철학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6 5. General coaching philosophies for example, the coaching philosophy of the Korea Coach Association, starts with the proposition that ‘everyone is creative and has a desire to pursue perfection’. In other words, it assumes that every individual has the power to solve their inner problems. It is based on humanistic philosophy. On the other hand, the core of Well*Coaching, which fosters the GT leadership of the Cheon Bo Leader School (CLS), focuses on the original mind of a person. There is a sacred and amazing power within a person that is difficult to feel on a daily basis. This power can be called divinity, original mind, and Heavenly Parent. CLS Well Coaching helps to expand the influence of the original mind within people. Therefore, CLS Well Coaching is also called “Original Mind Coaching”. That is why GT leadership is coaching leadership with care and love. For this reason, in order for you to learn Well Coaching deeply, I recommend that you ask yourself a question, 'Who am I?’ and write down 360 answers. 일반적인 코칭 철학들 그 예로 한국코치협회 코칭철학은 ‘모든 사람은 창의적이며, 완전성을 추구하고자 하는 욕구가 있다’는 명제에서 출발합니다. 즉 개개인은 누구나 내적 문제를 해결할 힘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합니다. 인본주의 철학에 근거한 내용입니다. 반면에 천보리더스쿨(CLS)의 천보인들의 수수리더십을 키우는 웰*코칭의 코칭핵심은 사람 내면의 본심에 집중합니다. 사람의 내면에는 일상적으로 느끼기 어려운 성스럽고도 강력한 힘이 있습니다. 이것을 신성, 본심, 하늘부모님 등으로 부릅니다. CLS웰코칭은 사람들 안에 본심의 영향력을 확장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따라서 CLS웰코칭을 “본심코칭”이라 부르기도 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GT리더십은 위함과 사랑의 코칭 리더십입니다. 이런 이유로 웰코칭을 잘 익히려면 '자신 내면에 존재하는 하늘부모님을 만나기 위해서 '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을 자신에게 하고 그 답을360개 써보는 것을 권합니다.
• #7 6. There is a difference between Well Coaching and general coaching. General coaching presupposes humanistic thinking, and Well Coaching presupposes God and human centred thinking. In general coaching, humans have the power to do everything on their own. So, it explains that with the help of a coach, everything can be accomplished.   However, Well Coaching believes that within a person, there is not only humanity, but divinity and humanity. Well Coaching forms a give-and-take relationship of true love in which the divine and the human in oneself, having good give and take, leads to achieving ones’ desired goals. In other words, it is characterized by the expansion of Heavenly GT Leadership between coaches and clients, centering on Heavenly Parent.   Heavenly GT Leadership in relation to people: is the ability to help people go on the path that Heavenly Parent wants them to go. That is the biggest difference between the GT Coaching and general coaching. GT Coaching guides us to clearly understand that what I want is also what my original mind wants. 이처럼 웰코칭과 일반 코칭의 차이가 있습니다. 일반 코칭은 인본주의적 사고를 전제하고 웰코칭은 신인본주의적 사고를 전제한다는 것입니다. 일반 코칭의 경우, 인간 스스로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코치의 도움을 받으면 모든 걸 다 이룰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그러나 웰코칭은 사람의 내면에는 인성만 있는 것이 아닌, 신성과 인성이 함께 있다고 봅니다. 웰코칭은 내 안에 있는 신성과 인성이 서로 잘 주고 잘 받는 참사랑의 수수관계를 형성하여, 자신이 원하는 목적을 달성하도록 이끌어 줍니다. 즉 하늘부모님을 중심하고 코치와 고객 간에 신수수리더십(Heavenly GT leadership)을 확장해 나가는 것이 특징입니다. 신 수수리더십이란 리더와 사람과의 관계에 있어서 하늘부모님이 원하시는 길을 가도록 돕는 역량입니다. 그 점이 GT코칭과 일반 코칭의 가장 큰 차이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내가 원하는 것들이 내 안의 본심도 함께 원하는 것인지를 분명하게 잘 파악하도록 인도하는 것이 GT코칭의 특징입니다.  
• #8 7. In addition, the CLS Well Coaching course utilizes a coaching dialogue method, not a general dialogue method. In a normal conversation, you speak egocentrically, according to your habits or whatever you want. However, in coaching conversations, we follow a conversational process that is grounded in our coaching philosophy. It also requires listening, asking questions and giving feedback at a professional level. A GT coach can guide a client who isn’t able to look inside themselves, and help the client develop the power to control the environment and gain confidence. In other words, an inner victory appears as an outer victory, allowing clients to regain lost happiness. 또한, CLS 웰코칭 과정에서는 일반적인 대화법이 아닌 코칭 대화법을 활용합니다. 일반적인 대화에선 자신의 습관에 따라 혹은 자신이 원하는 대로 자기 중심적으로 이야기합니다. 그러나 코칭 대화에선 코칭 철학에 바탕을 둔 대화 프로세스를 따릅니다. 또한, 경청과 질문, 피드백을 전문가 수준으로 할 수 있도록 요구합니다. 자신의 내면을 잘 들여다보지 못하는 고객 곁에 그를 이끌어주는 GT코치가 있다면, 그 코치로 말미암아 고객은 환경을 주관하는 힘을 기를 수 있고, 자심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 즉 내면의 승리가 외면의 승리로 나타남으로써 고객은 잃어버린 행복을 되찾을 수 있습니다.
• #9 8. 8. In conclusion, the philosophy of GT leadership, which is the core of Cheonbo Leader School 3, proposed by the Cheonbo Education Center, is “a dialogue process that helps a human’s original mind have good give-and-take action with Heavenly Parent’s heavenly heart.” Humans are unhappy because they do not live according to their original mind, but live instead according to the direction of their evil mind. It is also unfortunate that we ourselves do not know who we are. So I give you an assignment of writing down 360 answers to the question “Who am I?” before completing this course. 결론적으로 천보교육원이 제안하는 천보리더스쿨 3의 핵심인 GT리더십의 철학은 “인간의 본심이 하늘부모님의 천심과 수수작용을 잘 할 수 있도록 돕는 대화 프로세스” 입니다. 인간이 불행한 것은 본심대로 살지 못하고 사심이 지향하는 대로 살기 때문입니다. 또한 이러한 자신이 누구인지 모르기 때문에 불행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 과정을 마치기 전까지 “나는 누구인가” 하는 질문을 360개를 하고 답을 써야 하는 과제를 줍니다.
• #10 9. When it comes to coaching, there are many similar studies, such as counselling. Unlike coaching, counselling is therapy and healing for people who are not psychologically well. Through counselling, the client finds the cause of the problem in the past, and the counsellor provides the answer. However, coaching allows the person being coached to solve problems on their own and focus on the future rather than the past. In other words, those who receive coaching focus on planning and executing for the future, rather than being treated through coaching. In other words, the difference between coaching and counselling is that coaching focuses on solving problems by empowering others. 코칭과 관련하여 카운슬링(counseling)과 같은 유사 학문이 많이 있습니다. 코칭과 달리, 카운슬링은 심리적으로 건강치 못한 사람들을 위한 치료(therapy)이자 치유입니다. 카운슬링을 통해 내담자는 문제의 원인을 과거에서 찾고, 상담가는 답을 제시해줍니다. 하지만 코칭은 코치를 받는 사람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도록 하며 과거보다는 미래에 집중합니다. 다시 말해 코치를 받는 사람은 코칭을 통해 치료받는 것이 아니라, 미래를 계획하고 실행하는데 집중합니다. 즉 코칭은 상대를 임파워링 empowering 시켜 문제 해결에 중점을 두는 것이 코칭과 카운슬링의 차이점입니다.
• #11 10. Another similar study, consulting, is where a consultant diagnoses a problem and suggests a solution. In other words, consulting is one-sided and tries to solve problems in a problem-focused manner. However, coaching is two-way and not problem-centered. It is person-centred and finds the person-centered solution. 또 다른 유사 학문인 컨설팅은 컨설턴트가 문제를 진단해서 해결책을 제시하는 방식으로 진행합니다. 즉 컨설팅에서는 일방적이며 문제를 문제중심적으로 해결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코칭은 쌍방적이며 문제중심적으로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이 중심이 되어 사람 중심적으로 해결하기 때문에 쌍방적입니다.
• #12 11. Next, in mentoring,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mentor and the mentee is vertical. Since the mentor shares experiences with the mentee, such as his or her life experiences and corporate experiences, personal intervention takes place at a deep level. However, in coaching,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coach and the person being coached is horizontal. Unlike mentoring, coaching takes a horizontal position and helps those being coached to solve problems on their own and develop their skills and creativity. All these other studies, like: mentoring, consulting, and counselling, are similar to coaching in that they use a coaching style. 다음으로 멘토링은 멘토와 멘티의 관계가 수직적입니다. 멘토가 멘티에게 자신의 인생 경험, 기업 경험 등의 경험담을 공유하기 때문에 상호 간에 인격적 개입이 깊게 들어갑니다. 하지만 코칭에서는 코치와 코칭을 받는 사람과의 관계가 수평적입니다. 멘토링과는 다르게 코치는 수평적인 입장에 서서 코칭을 받는 사람들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해 나가고, 자질과 창의성을 개발하도록 돕습니다. 코칭과 유사학문인 멘토링과 조언 그리고 카운슬링은 코칭 스타일을 활용한다는 점에서 코칭과 유사합니다.
• #13 12. Teaching is literally the study of teaching, like a teacher or professor teaches students. And the word ‘training’ comes from the etymology of ‘train’. Just like you go to the next station with your companion by train, in training, your trainer accompanies you.   Unlike teaching or training, coaching has two ways to get to your goal. One is going as an individual, the other is going together as a group. If you go as a group rather than an individual, you can receive coaching as a group. Unlike other similar studies, one great feature of coaching is that you can work individually or in groups. 티칭은 말 그대로 가르치는 학문입니다. 교수나 선생과 같이 학생을 가르치는 겁니다. 그리고 트레이닝은 그 어원이 train에서 나왔습니다. 기차로 동행자와 함께 다음 역까지 가는 것처럼 트레이닝에서는 트레이너가 동행하는 것입니다. 티칭이나 트레이닝과 다르게 코칭은 목표 지점에 가는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하나는 개인으로 가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그룹으로 함께 가는 것입니다. 개인이 아닌 그룹으로 간다면 그룹코칭을 통해 가능합니다. 다른 유사 학문들과 다르게 개인으로든 그룹으로든 작업 할 수 있다는 것이 코칭의 큰 특징입니다. 많은 기업체들과 조직체들이 코칭을 도입하여 원하는 목적을 이루고 있습니다. 웰코칭을 통해 자신의 말과 가족을 완성시키고, 가족의 종족의 종족들을 완성시키고, 사회와 국가를 아름답게 만든다면 우리는 분명 천보인 완성을 볼 수 있을 겁니다.